aFamily
얼굴 팩하는 엄마를 보고
누군지 몰라본 댕댕이가 있는데요.
잠시 멈칫하더니 고개를 갸우뚱하며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잠시뒤 엄마에 냄새를 알아차리고
머리를 만져 달라 애교를 부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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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지 못 알아보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댕댕이 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런 멍충미 폭발한 댕댕이 같으니
정말 귀여워 죽겠다니까요.
이것이 바로 댕댕이 매력 아닐까요.
오늘도 집사는 댕댕이 때문에 많이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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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