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우연히 남자는 두루미 한마리가 다리를 크게 다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차마 다친 두루미를 외면할 수가 없었던 그는 집으로 데려가 약을 발라주고 대나무로 다친 다리를 고정 시켜 붕대를 감아주는 등 지극 정성으로 돌봤죠.
한달이 지나 어느덧 회복해서 두루미가 날 수 있게 됐는데도 불구하고 놀라운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그건 바로 남자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급기야 반려견처럼 남자를 졸졸 따라다니기 시작했죠.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사연이 궁금합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