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공연에 동참한 고양이의 생각지 못한 반응 / tiktok_@0110maojian
사람들이 붐비는 번화가에서 기타를 치며 버스킹을 하고 있는 남성이 있었습니다. 기타 연주에 맞춰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남성.
잠시후 고양이에게 마이크를 들이밀었더니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일이 벌어졌고 그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대만에 사는 치즈 고양이 고치의 틱톡 계정에는 버스킹 공연을 하는 도중 뜻밖의 화음을 맞추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폭발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집사를 비롯한 친구들은 번화가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참 공연을 하는 도중 치즈 고양이 고치에게 마이크를 가져다줬습니다. 그러자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에게 마이크 가져다주자 잠시후.... / tiktok_@0110maojian
치즈 고양이 고치가 기다렸다는 듯이 타이밍에 맞춰서 "야옹"이라고 우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화음을 넣어주려고 하는 듯 말입니다.
절묘하게 노래 중간에 맞춰 "야옹"하고 우는 치즈 고양이 고치의 모습에 관중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그저 품에 안고 있던 치즈 고양이 고치 앞에 타이밍에 맞춰 마이크를 들이밀었을 뿐인데 알아서 똑똑하게 "야옹"하고 울어주는 고양이 고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똑똑한 고양이야",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 "정말 믿을 수 없는 영상", "이게 가능하다는게 너무 신기", "우리집 고양이 보고 배워야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죠.
제때 타이밍에 맞춰서 "야옹" 울면서 버스킹 공연 코러스 넣어주는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죠.
마이크 가져다주자 타이밍에 맞춰 "야옹" 우는 고양이 / tiktok_@0110maoj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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