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켓 훈련 가르치는 학교 보냈더니 강아지가 보인 행동 / 新浪网
여기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평소 장난기가 너무 심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보다 못한 지사는 예절 등 에티켓을 배우라는 뜻에서 강아지를 학교에 보냈죠.
문제는 오히려 강아지가 신나 하는 것이었는데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제대로 흥 폭발한 장난꾸러기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천진난만 장난기가 많은 강아지를 교육 시키려고 학교에 보냈는데 기대와 달리 수업 시간 내내 끊임없이 장난을 멈추지 않는 강아지.
대만 타오위안에 사는 구오워닝은 아기 강아지를 입양했는데요. 그는 강아지에게 샤오큐라는 이름을 지어줬고 녀석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줬죠.
흥분 감추지 못하는 강아지 / 新浪网
어느날이었습니다. 넘치는 에너지 탓인지 몰라도 점점 장난기가 심해진 녀석을 감당하기 힘든 구오워닝은 반려견 학교에 보내기로 결심합니다.
집사는 반려견 학교에서 녀석이 차분한 예절 교육을 배워올 거라는 기대감으로 보낸 것이었습니다. 과연 효과가 있었을까요.
기대와 달리 강아지 샤오큐는 수업 내내 특유 밝은 성격을 진정시키지 못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학교에 보낸 것이 잘한 일인지 모를 정도였죠.
오히려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천진난만하게 장난치며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바쁜 강아지 샤오큐입니다.
흥분 가라앉히지 못하는 강아지 / 新浪网
사진을 보면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 해맑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너무 해맑고 행복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입을 벌리며 혀까지 내밀고 있는 강아지 샤오큐 모습은 보기만 해도 녀석이 얼마나 즐거운지를 단번에 보여주는데요.
분명히 에티켓 배우라는 뜻에서 보낸 것인데 의도하지 않고 오히려 흥만 제대로 더 폭발한 녀석입니다.
얼굴가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는 강아지 샤오큐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대단하구나", "왜 그래. 미쳤어요, 심쿵", "사랑해요", "귀여워 죽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흥분 제대로 폭발한 강아지 / 新浪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