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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을 넘으면서 카메라까지 바라보는
여유로움 넘치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ㅎㅎ
그런데 그것도 짧디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는
웰시코기가 팬서비스를 해주고 있네요.
정말 허들 넘기에 베테랑인 듯
너무 자연스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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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유가 있다고?!!
정말 귀엽고 대단하네요 ㅎㅎ
역시 댕댕이는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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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