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가 성장해 가는 과정 / tiktok_@unalvlog
이제 막 태어나서 온몸에 털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새끼 앵무새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앵무새가 태어나 성장해 나가는 41일 간의 성장 과정을 촬영한 누리꾼은 틱톡 계정을 통해 50초짜리 분량의 영상으로 편집해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태어난 첫날만 하더라도 털이라고는 듬성듬성 자란 것이 전부인 새끼 앵무새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잠시후 하루가 지나가고 이틀이 지나가면서 새끼 앵무새의 몸에는 털이 자라기 시작했고 작은 몸집이었던 앵무새도 눈에 띄가 자라있었죠.
16일째 성장한 앵무새 모습 / tiktok_@unalvlog
한달이 지났을 무렵에는 이마에 털이 자랐고 어느덧 앵무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모습을 제법 갖추기 시작했는데요.
어느덧 41일이 되자 새끼 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늠름한 앵무새만이 떡하니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불과 50초 만에 41일 간의 성장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던 영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앵무새가 이렇게 자라다니 그저 놀랍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신기하네요", "하루가 다르게 자라다니", "자라는 속도 어마어마하네요", "진짜 보고 놀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26일째 앵무새 성장 모습 / tiktok_@unal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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