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쇄된 반팔이냐 진짜 강아지냐 두고 논란 일어난 사진 / twitter_@minicorgi_arare
누리꾼들 사이에서 때아닌 논란이 일어난 사진이 있습니다. 반팔에 강아지 사진이 인쇄된 것이다와 진짜 강아지라는 것을 두고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진을 처음 봤을 때 여러분의 눈에는 이 반팔이 어떻게 보이셨나요. 정말 강아지 사진이 인쇄된 반팔로 보이셨습니까 아니면 진짜 강아지로 보이셨습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에 사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하나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계열 색상의 반팔을 입고 있는 집사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단순해 보일 수 있는 이 사진이 문제의 중심에 선 것은 이 반팔에 강아지 사진이 인쇄된 것이냐 아니면 진짜 강아지냐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었습니다.
갑론을박이 벌어진 사진 속의 진실 / twitter_@minicorgi_arare
사실은 반팔에 강아지 사진이 인쇄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실제 진짜 강아지라는 사실. 집사의 검은 숄더백에 강아지가 들어가 있었다는 것이죠.
뜻하지 않게 사진을 찍었는데 마치 반팔에 강아지 사진이 인쇄되어 있는 것 마냥 사진이 찍혔다는 설명인데요.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사실은 의도하지 않게 착시 현상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빚어진 해프닝이라는 설명입니다. 때아닌 논란으로 화제를 불러 모은 이 사진.
한편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하네요",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 "이거 낚일 뻔 했네", "난 진짜 강아지인 줄 알았음", "진짜 놀랐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알고봤더니 진짜 강아지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은 종결 / twitter_@minicorgi_ar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