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카시트 옆에 앉는다는 골든 리트리버 / tiktok_@fordandpalmer
자기보다 항상 아이를 먼저 생각하고 챙기며 보호하려고 하는 '천사견'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특히 차량 탈 때마다 어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혼자 알아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카시트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 앉는다고 하는데요.
세상 그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고 아끼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팔머(Palmer)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강아지를 가리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게 해주는 영상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카시트에 탄 아이 옆자리 지키는 골든 리트리버 / tiktok_@fordandpalmer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팔머와 아이 포드(Ford)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틱톡 계쩡을 통해 아이 카시트 옆에 앉은 강아지 영상을 올렸죠.
평소 이 둘은 하루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정도로 항상 붙어 다닌다고 하는데요. 특히 외출을 하려고 차량에 올라 탈 때면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가족 어느 누구도 시킨 적이 없는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팔머는 자연스럽게 아이 포드의 카시트 옆에 붙어 앉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아직 아이 포드가 어리기 때문에 자신이 보호하고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손 뻗어 강아지 쓰담쓰담하는 아이의 작은 손 / tiktok_@fordandpalmer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팔머는 아이 옆에 찰싹 붙어서 앉았고 아이도 좋은지 손을 뻗어 강아지를 쓰담쓰담해줬는데요.
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 집사의 눈에는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이 둘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고 영상으로 찍게 됐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서로 껌딱지처럼 꼭 붙어서 꽁냥꽁냥한 하루를 보낸다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팔머와 아이 포드.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귀여워", "귀엽고 작은 손", "카시트 지키는 강아지라니요", "정말 착하네", "강아지는 천사가 맞나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로 꼭 붙어서 지낸다는 아이와 골든 리트리버 / tiktok_@fordandpalmer
@fordandpalmer THE TINY HAND SCRATCHES🥹 #fordandpalmer #puppylove ♬ Little Things - Adrian Berengu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