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뭘 그렇게 뚤어져라
쳐다보고만 있는 거냐옹~!!
집사 몰래 집밖을 나왔다가
뜻밖의 날씨에 그만 치즈처럼
녹아내린 고양이가 있는데요.
어쩜 저렇게 푹 퍼질 수가 있는 건지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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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크림 치즈가
바닥에 녹아내린 것 같은데요.
저런 상황에서도 당당한
저 표정 역시 고양이답습니다.
이게 고양이 매력이라는 사실
정말 못 말리는 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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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