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새벽에 과자 봉지 하나 뜯었다가
뜻밖의 상황을 목격하게된
집사가 있는데요.
아니 글쎄 잘 자고 있던 아깽이고
눈도 제대로 못뜬 채
집사방으로 찾아왔지 머예요.
졸리면 잘 것이지 얼마나
식탐이 많은지 자다가도 깬
아깽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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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습니다
심장이 녹아 내려요.
아무래도 자기도 한입 달라며
잠이 깬 모양입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렇게 간절히 원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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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