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옆에 붙어서 잠꼬대하는 중인 고양이 모습 / reddit
평소 아빠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잘 따른다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빠가 얼마나 많이 좋은지 거짓말하지 않고 껌딱지처럼 아빠 옆에 찰싹 붙어서 자는 것이었죠.
한참 동안 아빠 옆에 붙어서 잠든 고양이는 꿈이라도 꾸는지 잠꼬대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고양이는 입을 파르르 떨면서 잠꼬대를 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모습에 아빠는 너무 귀여워 그만 웃었고 그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아빠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있다가 잠든 고양이 모습이 담긴 움짤이 올라온 것.
이날 고양이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고 따르는 아빠 옆에 붙어서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깊게 잠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아빠 옆이 편하고 좋았던 모양.
아빠 옆에서 잠든 고양이의 잠꼬대 모습 / reddit
한참 잠들어 있던 고양이는 입을 파르르 떨기 시작했습니다. 잠시후 고양이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잠꼬대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입을 벌리면서 잠꼬대를 하는 고양이의 모습은 보고 또 봐도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는데요.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잠꼬대에 아빠는 흐뭇하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고 하는데요. 잠꼬대는 심해졌고 영상을 찍던 여성도 웃고 말았습니다.
아빠의 웃음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잠든 고양이. 도대체 무슨 꿈을 꾸고 있었던 것일까. 보고 또 봐도 그저 궁금한 고양이의 행동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냥하는 꿈꾸고 있는 듯 보여요", "고양이 잠꼬대라니 귀엽네", "심장 아파와요", "고양이 매력에 퐁당 빠져 들었어", "귀여우니깐 더 보게 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빠 옆에서 잠꼬대하는 고양이 모습 / redd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