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발 공손하게 모은 상태에서 몸 웅크린 채 잠든 모습이 너무 귀엽다고 난리난 강아지

BY 장영훈 기자
2023.08.18 18:09

애니멀플래닛몸 웅크린 채로 잠든 강아지 모습 / twitter_@miyamafukayama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존재가 어디 또 있을까요. 자기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따스한 햇빛 아래에서 몸을 웅크리고 자는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아프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세상 귀여운 모습으로 깊게 잠든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은 것.


이날 강아지는 두 눈을 지그시 감고서 세상 모르게 잠들었는데요. 무엇보다도 천진난만한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장을 부여 잡게 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귀여움 폭발한 강아지 모습 / twitter_@miyamafukayama


심지어 앞발을 공손하게 모은 상태에서 몸을 웅크리듯이 자는 강아지 모습은 처음 보는 이들도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 정도의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었죠.


이렇게 작고 귀여울 수가 있는 건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강아지의 치명적인 매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현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어떡해", "심장 아파", "내 심장 돌려줘", "너란 녀석 내 사랑이야", "순간 인형인 줄 알았네",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남다른 귀여움 뽐내는 강아지 모습 / twitter_@miyamafukayama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