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바라보는 강아지 표정 / tiktok_@korosuke0101
복슬 복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현장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털 미용하는 중인 강아지 영상을 올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날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전문가의 손길을 받으며 예쁘게 미용하는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포메라니안은 고개를 돌려 어딘가를 쳐다봤죠.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였는데요. 그때까지 카메라를 들고 찍는 사람이 자기 주인인 줄 몰랐던 포메라니안은 잠시 주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귀여움 뽐내는 강아지 모습 / tiktok_@korosuke0101
그렇게 주인이 자기를 찍고 있다는 사실에 포메라니안은 자리를 반듯이 앉아서는 이내 미용을 받았습니다.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미용하느라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며 조용히 전문가의 손길을 느끼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을 보니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요.
미용하다가도 눈을 질끔 떠서 집사를 슬쩍 쳐다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그 자체가 아닐 수 없습니다.
누리꾼들은 "인형이야 강아지야",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심장에 무리가 왔어요", "강아지는 사랑이야", "너 정말 심장 아프게 하는구나", "이게 강아지 매력이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분 좋아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 모습 / tiktok_@korosuke0101
@korosuke0101 トリミング頑張ってくれました#ポメラニアン #トリミング#柴犬カット ♬ 世界でいちばん頑張ってる君に - キグル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