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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시래기들이 너무 예뻤던 엄마 댕댕이가
자랑하느라 정신이 없는 듯 보이는데요.
아니 글쎄 살짝 윙크까지 날리며 귀여운
아기 강아지들을 소개 하고 있지 머예요.
이런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결국 집사는 사진으로 남겨
자신의 SNS에 자랑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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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뽀시래기들 자랑하는 엄마 댕댕이 모습.
새끼들을 향한 엄마들의 마음은
다 똑같나봅니다.
뽀시래기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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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