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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하면 편하게 살게 해준다던 집사말과
다르게 너무 많은 집안일에
멘붕 온 기니피그가 있는데요.
집사의 달콤한 말에 속아서
이집을 오게 됐군요.
이런 이런!! 쯧쯧!! ㅎㅎ
하지만 사실은 기니피그에게 유리창을
닦게 한 것이 아니라 연출된 사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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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ㅎㅎ
진짜로 이렇게 청소해주는
반려동물이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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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