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빼꼼 내밀고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 / reddit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또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 수의사 옷 주머니 속에 들어가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쳐다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아프게 하는데요.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진료 업무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동물병원 수의사 주머니 안에 들어간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소개가 됐는데요.
이날 아기 고양이는 앙증 맞은 몸집으로 수의사 옷 주머니에 들어가서 말똥말똥 빛나는 눈망울로 주변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도 앙증 맞은 몸집으로 수의사의 옷 주머니 속에 들어가 있는 아기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사진에 고스란히 찍혀 눈길을 끌어 모았죠.
수의사 옷에 들어가 있는 아기 고양이 / reddit
아기 고양이의 상태로 봤을 때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 고양이로 보여지는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왜 아기 고양이는 수의사 안에 들어간 것일까요.
사실 무슨 사연을 갖고 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수의사가 돌보고자 주머니 안에 넣은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귀여운 아기 고양이 모습입니다.
수의사 주머니 안에 들어간 아기 고양이는 호기심을 참을 수 없는지 그렇게 한참 동안 주변을 쳐다봤다고 하는데요. 아직 호기심이 많을 나이라고 그런가 봅니다.
제 자리라도 되는 것 마냥 주머니에 들어가서 다소곳하게 지내고 있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심장이 아파오게 만드는 이 사진.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픈 줄", "심쿵 당했잖아요", "너 정말 너무 귀엽구나", "어쩌면 좋아", "고양이 미쳤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구오구 진짜 아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수의사 옷 주머니에 쏙 들어가 있는 아기 고양이 / redd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