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공 가지고 신나게 드리블 선보이는 강아지 / DogTime
전생에 농구 선수였던 것일까. 유난히 공놀이를 무척 좋아하고 또 좋아한다는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공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집사는 산책 대신 공놀이를 하러 갈 정도인데요.
실제로 평일 사람들이 없는 시간대에 웰시코기 강아지를 데리고 농구장에 놀러 가서 실컷 뛰어놀게 해준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집사가 농구공 가지고 놀라며 챙겨줬더니 눈앞에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농구공을 받은 웰시코기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혼자서 농구공을 자유자재로 굴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심지어 농구공을 튕기면서 세상 해맑게 놀고 있는 웰시코기 강아지의 반전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공놀이를 무척 좋아하는 이 웰시코기 강아지의 이름은 유유(柚柚)라고 합니다. 집사가 공놀이 할 수 있도록 농구장에 데려가자 정말 신기한 일이 벌어졌는데요.
혼자서 농구공 가지고 노는 웰시코기 강아지 / DogTime
집사가 따로 농구를 가르쳐 주지도 않았음에도 웰시코기 강아지 유유는 혼자서 드리블을 할 뿐만 아니라 혼자 척척 공을 튕기고 또 굴리며 노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농구공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집사가 자신을 사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농구장에서 공을 굴리며 신나게 뛰어 노는 웰시코기 강아지인데요.
화려한 드리블 실력을 제대로 뽐내는 웰시코기 강아지 유유의 모습은 전생에 농구 선수가 아니었나 의심이 들 정도로 입을 떡 벌어지게 합니다.
자기 자신이 진짜 농구 국가 대표 선수라도 되는 줄 아는지 열심히 농구장을 뛰어다니며 공을 가지고 노는 강아지 유유. 체력이나 기술이나 정말 대단할 따름입니다.
한편 농구공을 가지고 뛰어노는 웰시코기 강아지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표팀으로 보내야 할 듯", "너무 신기하네요", "운동 능력 있는 강아지라니", "전생이 있다면 농구 선수 맞을거야", "대박이네", "우와 할 말을 잃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농구공 가지고 노는 웰시코기 강아지의 반전 모습 / Dog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