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리 화장지탑 뛰어서 넘어가는 강아지 / twitter_@GUBvstjOToFaNsF
강아지가 다니는 길을 두루마리 화장지들르 막아 놓았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 여기 당사자인 강아지는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한지 카메라에 찍혀 화제입니다.
신기하게도 자신의 키 높이 이상의 두루마리 화장시 성벽을 거침없이 뛰어 넘어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생가지도 못한 강아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두루마리 화장지를 층층이 쌓아서 길을 막아놓았더니 강아지가 보인 행동을 공개한 것.
망설임 없이 화장지탑 뛰어 넘어가는 강아지 / twitter_@GUBvstjOToFaNsF
이날 집사는 길목에 두루마리 화장지들을 차례로 층층이 쌓아 올려놓았다고 합니다. 때마침 이를 지나가려면 뛰어서 넘어 가야만 하는 상황이었죠.
다만 문제는 고양이라면 식은 죽 먹기 뛰어 넘어갈 수는 있다는 것. 하지만 이와 달리 강아지 경우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면 문제였는데요.
주변의 우려와 달리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뛰어 넘어가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강아지가 살포시 뛰더니 여유롭게 두루마리 화장지들을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착지하는 강아지 / twitter_@GUBvstjOToFaNsF
두루마리 화장지를 4개나 쌓아 올려 놓았다보니 강아지 키보다 높은 두루마리 화장지 높이인데도 불구하고 거뜬이 성공해 내는 강아지입니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이게 가능한 일인지 그저 놀랍고 또 놀라워서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묘하게 자꾸만 보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귀엽구나", "두 눈을 의심함", "너 고양이 아니니??", "나 지금 무엇을 본 거지", "이게 강아지 매력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シーズーって2段くらいをやっと飛べるから可愛い〜ってなるかと思ってた。
— ももチャンネル (@GUBvstjOToFaNsF) April 23, 2022
これ普通にすごいんですけど。#シーズー pic.twitter.com/JK8CkD4n6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