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맞아 집에 트리 설치해놨더니 고양이의 표정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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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요즘인데요.

여기 태어나서 처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에 트리를 설치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집사.

잠시후 트리를 설치하고 있던 그때

고양이가 트리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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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고양이가

놀랐는지 두 눈이 휘둥그레져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아무래도 처음 보는 트리에

놀란 듯 보이는데요.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기에

고양이가 놀랄 수밖에 없는 건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디 올해 크리스마스는 모두가 따뜻하길...

그리고 연말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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