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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뒷좌석에 타려고 문을 열었다가
1초 만에 닫아버린 엄마가 있는데요 ㅎㅎ
알고보니 그곳에는 이미 엄청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이
자리를 맡고 있었네요.
그 수가 얼마나 많던지
물론 요녀석들을 저런 식으로 태우고
어딜 가려는 것은 아니고
잠시 연출된 영상 캡쳐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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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분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저 많은 아깽이들을 다 보살피고
있다니 리스펙입니다.
아깽이들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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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