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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와 같이 산책하고 집에 돌아온
강아지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곧바로 목욕을 했다고 하는데요.
따뜻한 물로 목욕해서 그러는 걸까.
기분이 좋은지 혀 내밀고 눈웃음을
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어요.
오늘 자신을 위해서 산책 시켜준 것도
모자라 목욕까지 해주니깐
집사가 무척 너무 고마운 강아지.
자신도 집사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었는지
눈웃음으로 고마움을 전하는 강아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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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웃음 짓고 있는 모습을 보니
산책 갔다 와서 목욕 시키느라 힘들었던 것도
눈 녹듯이 싹 사라져 버리게 하네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강아지의 매력 아닐까요.
목욕하는 내내 웃어 보이며
집사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밀당하는 강아지.
진정한 강아지의 애교에
집사도 뿌듯했다고 하네요.
산책이랑 목욕 잊지 말고 꼭 잘 챙겨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해보는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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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