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포장해서 오려고 집밖 외출한 집사가 이상하게 자꾸 뒤통수 따갑길래 뒤돌아 봤더니…

BY 하명진 기자
2023.12.29 11:10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식당에서 음식을 포장해 오려고 집을 나선 집사가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자꾸 뒤통수가 따가웠던 집사.


잠시후 고개를 돌려 봤더니 뜻밖의 광경을 보고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요.


유난히 뒤통수가 뜨거웠던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을 감시하는 강아지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주인이 잘 가고 있나, 아니면 다른 곳으로 길을 새는지를 감시하려고 쳐다본 것은 아닌지 추측이 되는데요. 정말 너무 웃긴 상황 아닙니까.


집사가 자기만 집에 두고 어디 가는지 너무도 궁금해서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쳐다봤던 것은 또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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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