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뛰어다니며 장난 치는 고양이 형제 덕분에 남편이 자기 몰래 숨겨둔 '비상금' 찾은 아내

BY 하명진 기자
2024.01.02 10:0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고양이 형제가 집안 곳곳을 누비며 뛰어놀다가 그만 집사가 아끼는 꽃병을 또 깨트리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아내는 고양이 형제를 혼내기는 커녕 이번에는 오히려 잘했다며 쓰담쓰담 칭찬해줬죠. 꽃병을 깨뜨렸는데 왜 잘했다고 칭찬해준 것일까.


알고 보니 고양이들이 깨뜨린 꽃병 안에 생각지도 못한 현금더미가 들어 있었던 것 아니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꽃병 속에는 남편이 아내 몰래 숨겨 놓은 비상금이 들어 있었던 것이었죠.


그것도 무려 6개월 동안 모아놓은 비상금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왜 남편은 아내 몰래 비상금을 모으고 있었던 것일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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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