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아기 주변 빙 두르고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들 모습 / twitter_@zenebi89123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들이 어디 또 있을까. 잠든 아기 주변으로 빙 둘러 앉아서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 주변을 빙 둘러서 앉아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 사진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은 것.
이날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고 있는 아기 주변으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떨어져서 각자 자리에 앉아 있는 강아지들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도 그 모습은 마치 자신들이 수호천사라도 되는 듯 아기를 지켜주는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이불 덮고 누워서 잠든 아기 모습 / twitter_@zenebi89123
잠시후 아기는 강아지와 고양이 덕분에 편안히 잠을 청할 수가 있었는데요. 아기를 지켜주는 강아지와 고양이들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서로 아기를 지켜보며 혹시나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지키는 강아지와 고양이들 정말 착하다 못해 감동 그 자체인데요.
특히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이 상황과 조합 덕분에 집사는 한동안 심장을 부여 잡아야만 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감동 그 자체",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들이 분명해", "나 감동 받아서 눈물 날 뻔", "너네 어쩌면 좋니", "보기만 해도 정말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잠든 아기 주변 빙 둘러 지켜주는 강아지와 고양이들 / twitter_@zenebi89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