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에서 발라당 드러눕는 찰나의 순간 핑크 발바닥 자랑하는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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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핑크 발바닥 좀 보라면서

소파에 발라당 드러눕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자기 쳐다보는

집사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고양이.

찰나의 순간 핑크빛으로 물든

꾸덕꾸덕한 고양이 발바닥이

시선 강탈하는 것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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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나도 모르게

심장 부여잡게 만드는데요.

이것이 진정한 고양이의 매력인가봅니다.

고양이는 정말 사랑입니다.

오늘 하루도 생각지 못한

고양이 매력 덕분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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