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한테 어린이집 가자고 옷 입고 빨리 나오라고 했더니 잠시후 엄마가 마주한 상황

BY 하명진 기자
2024.01.19 11:00

애니멀플래닛reddit


어린이집에 가려던 아들을 보고 

심장이 녹을뻔한 엄마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귀여운 요녀석이 양쪽 주머니에 

자기보다 더 귀여운 

아기 고양이를 넣고 왔지 머예요.


어찌나 그 모습이 심쿵하던지 

정말 사랑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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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과 함께 가겠다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에

엄마는 웃음이 나왔는데요.


동물을 사랑하는  이 마음

오래 오래 변치 않기를 바래요.


역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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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