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momochan.rinchan
겨울하면 역시 딸기의 계절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딸기 관련된 디저트들이
많이 나올 정도로 겨울하면 당연 딸기입니다.
여기 딸기를 한입 먹고 두 눈이 휘둥그레진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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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집사가 빨갛게 잘 익은
딸기를 깨끗하게 씻어서 강아지 앞에 놓았죠.
잠시후 집사는 딸기를 집어서
강아지에게 내밀었는데요.
딸기를 한입 베어 문 강아지는
새콤달콤한 맛에 그만
두 눈이 휘둥그레지고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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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평소 맛보지 못한
새콤달콤한 맛에 다소 놀라면서도
당황한 듯 보입니다.
하지만 딸기의 맛을 알아차리고서는
좀처럼 딸기 먹방을 멈추지 못하는 강아지.
역시 겨울철에는 딸기,
강아지의 먹방은 귀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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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