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maui_thegoldenpup
추운 날씨 때문에 하늘에서
하얀 눈이 펑펑 내리던 어느날이었죠.
눈이 내리자 집사 따라서 밖에 나온
뽀시래기 댕댕이는 신나게 눈밭 위를
뛰어다니면서 놀았는데요.
얼마나 신나게 뛰어 놀았는지
까만 코에 하얀 눈이 덕지덕지
묻어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instagram_@maui_thegoldenpup
자기 코에 눈이 묻어 있다는 사실을
알 리가 없는 뽀시래기 댕댕이는
그저 천진난만하게 웃어 보였는데요.
무엇이 그렇게 재미있고 신나서
기분이 좋을까요.
역시 댕댕이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특히 뽀시래기 모습은 더더욱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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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