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시간이 됐길래 서둘러 사료 챙겨줬더니 고양이가 실제 밥 먹은 자세에 '입틀막' 한 이유

BY 장영훈 기자
2024.01.26 18:12

애니멀플래닛reddit


하루는 고양이가 밥 먹을 시간이 다 됐길래

서둘러서 밥을 챙겨준 집사가 있는데요.


잠시후 집사는 고양이가 밥 먹는 모습을 보고

그만 허탈한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죠.


더 정확하게는 입틀막 했다고 하는데요.


왜 집사는 고양이가 밥 먹는 모습을 보고

입틀막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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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봤더니 고양이가 바닥에 철퍼덕

드러누운 채 얼굴만 밥그릇에 올려놓고서는

맛있게 냠냠 사료를 먹는 것 아니겠습니까.


보통 고양이들은 엉덩이를 바닥에 깔고 앉은

자세로 밥을 먹는데 말이죠.


아무리 이해하고 또 이해하려 해도

이해하기 힘든 고양이의 식사 모습.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고양이 모습에 혀만 내두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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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