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앞에 갑자기 불쑥 나타난 고양이의 솜뭉치 발에 귀여워서 심장이 녹는 줄 알았어요"

BY 하명진 기자
2024.01.27 12:51

애니멀플래닛reddit


추운 날씨 때문에 난로를 틀어놓았더니

잠시후 난로 앞에 예고도 없이 나타난 

솜뭉치 발이 있는데요.


이쯤되면 다들 아시겠지만 

귀여운 고양이 발이랍니다.


계속되는 한파에 녀석도 추웠는지

난로 옆으로 다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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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너무 귀여워 

심장이 녹는 줄 알았어요.


저 짧디 짧은 손가락들을 쭉 피며 

불을 쬐려고 하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결국 고양이를 

꾹 안아주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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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