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집만한 크기의 인형 품에 안고 놀다가 피곤했는지 그대로 잠든 '귀요미' 아기 웰시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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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

누가 봐도 자기 몸집만한 크기의 인형을

품에 꼭 안고서 놀고 있던

아기 웰시코기가 있는데요.

한참 동안 신나게 인형을 가지고 놀던

아기 웰시코기는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그대로 누워서 잠들었죠.

그런데 가지고 놀던 인형을

자신의 배에 올려놓은 상태에서

잠든 것이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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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인형이고 아기 웰시코기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집사가 자기 잠든 모습 사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는 아기 웰시코기.

아무래도 인형 가지고 노는게 무척이나

피곤했던 모양입니다.

잠든 아기 웰시코기 모습을 보니

심장이 저절로 두근두근거리는데요.

역시 뽀시래기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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