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움직이는게 너무 귀찮아 결국 다른 의자에 얼굴 기댄 채로 누워 있는 '이해불가' 고양이

BY 장영훈 기자
2024.02.05 19:09

애니멀플래닛reddit


살다보면 귀찮을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모든 것들이 하기 싫게 됩니다.


여기 귀찮아도 너무 귀찮았던

고양이가 있는데요.


얼마나 많이 귀찮았는지 의자 위에

자기 얼굴로 기댄 채 누워 있는 것 아니겠어요.


이대로 계속 있으면 의자가 밀려서

바닥에 '쿵' 하고 떨어질 것 같은데도

고양이는 움직이기 너무 싫어 저러고 있는지

한참 됐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reddit


보면 볼수록 이해가 되지 않은

고양이의 모습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목이 아프고 불편해 보이지만 정작 당사자인

고양이는 아무렇지 않나봅니다.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하기 힘든 고양이의 세계

역시 고양이는 이해하기 어려우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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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