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수북하게 자란 포메 데리고 산책 나갔다가 강풍 마주치게 되면 실제 벌어지는 일

BY 장영훈 기자
2024.02.06 21:35

애니멀플래닛reddit


날씨가 모처럼 좋길래 포메라니안을 데리고

산책에 나선 집사가 있습니다.


털이 수북하게 자라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산책 나와서 신났는지 연신 꼬리를 흔들며

집사와 함께 산책을 즐겼죠.


산책을 한지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강풍이 불어 오는 것이 아니겠어요.


순식간에 불어온 강풍에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얼굴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죠.



애니멀플래닛reddit


네, 그렇습니다.

바람에 의해 털들이 얼굴을 가린 것인데요.


뜻하지 않게 분 강풍으로

평생 잊지 못할 모습을 남기게 된 포메라니안.


정말 보고 또 봐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역시 강아지와 함께 하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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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