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엄마가 아끼던 꽃병 깨뜨린 댕댕이가 놀러가는 차량 안에서 보였다는 안타까운 행동

BY 하명진 기자
2024.02.13 13:37

애니멀플래닛reddit



엄마가 아끼던 꽃병을 깨뜨리고 

나들이를 가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ㅎㅎ 


그런데 요녀석이 마음이 불안했는지 가는 길 

내내 저러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네요.


아무래도 엄마한테 혼날 

생각이 무서웠던 모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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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쩌지?


엄마는 꽃병보다 

댕댕이를 더 사랑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혼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는데 

나들이 망치면 어쩌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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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