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ed Panda
사냥하는 엄마 따라 나왔다가 생각지 못한
카리스마 넘치는 엄마 치타의 모습에
꽤 많이 놀란 듯한 아기 치타가 있는데요.
아직 몸집이 작아서 엄마 보살핌이
무척 중요한 아기 치타는 고개를 들어 올려서
엄마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고 있네요.
아무래도 자신에게는 한없이 상냥하고 착한
엄마가 이런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었을 줄은
전혀 꿈에도 몰랐기에 놀란 듯 보입니다.
Bored Panda
자기 자신도 엄마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늠름함을 뽐낼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해 하는 아기 치타.
동경의 눈빛으로 엄마 치타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아기 치타 모습이 매우 인상적일 따름입니다.
아기 치타도 시간이 흐르면 엄마 못지 않은
멋진 치타로 자라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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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