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아기 강아지를 입양한 가족이 있는데요.
첫째날 아기 강아지가 피곤했던 모양입니다.
잠든 아기 강아지를 본 엄마와 아빠는
4살된 아들에게 아기 강아지를 눕혀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잠시후 엄마와 아빠는 4살 아들의 행동에
그만 심쿵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아니 글쎄, 4살 아들이 잠든 아기 강아지를
쿠션에 눕혀 놓고 그 옆에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놓아둔 것이 아니겠습니까.
reddit
뿐만 아니라 아기 강아지 감기 걸릴까봐
이불까지 정성껏 덮어준 4살 아들인데요.
새 가족이 된 아기 강아지를 생각하는
아들의 마음이 너무도 예뻤던 엄마와 아빠.
아기 강아지를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
정말 너무 예쁘고 기특하지 않나요.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며 생각하는 이 마음이
오래 오래 변치 않길 바라는
아빠와 엄마의 마음입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보다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구독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소중한 '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