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평소 집밖을 잘 나오지 않던
댕댕이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오랜만에
집사 따라 나왔다가 나라 잃은
표정을 지었는데요 ㅎㅎ
알고보니 녀석이 너무 살이 쪄서 이대로
놔두다가는 큰일이 날 것 같아
운동을 시작했던 모양이네요.
그런데 집사가 간식을 사준다는
목적으로 계속 꼬셨던 것 같은데요.
reddit
아무래도 눈치가 빠른 녀석이라 그런지 도통
산책하러 나가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네요.
결국 비장에 카드를
꺼내들었던 집사인데요.
그런데 뭔가 좀 이상했는지 운동이란
사실을 깨달은 댕댕이는 자리에 주저앉고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군요 ㅎㅎ
미안해! 오늘은 좀
반드시 운동을 해야겠어.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보다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구독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소중한 '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