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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함께사는 큰 형이 부러웠는지 단체로
집안으로 찾아온 동생들이 있는데요.
헐! 다들 너무 똑같이 생겨서
누가 동생이고 형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ㅎㅎ
어쩜 저렇게 다 닮을 수가 있을까요?
엄청 큰 대가족임이 분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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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녀석들은 집안에 있는
제일 큰 형이 부러워 계단에서
떠나지를 않고 있네요.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그나저나 이 상황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보면 볼수록 어리둥절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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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