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가는 길인 줄도 모르고 드라이브 간다는 생각에 천진난만 '방긋' 웃는 강아지

BY 장영훈 기자
2024.02.16 09:26

애니멀플래닛reddit


어린 탓에 동물병원이라는 존재를

아직 잘 모르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이날 동물병원에 가기 위해 차량에 올라탄 것인데

드라이브 가는 줄 알고 천진난만 신난 강아지.


잠시후 무슨 일을 겪을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방긋 웃는 강아지 모습이

인상적일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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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강아지는 동물병원에 도착했을 때도

이와 같은 미소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드라이브 나들이 나가는 줄 알고

방긋 웃어 보이는 강아지의 진심이 담긴 표정을 보니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게 되네요.


물론 드라이브가 아닌 동물병원에 가는게

현실이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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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