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했다가 '츄르' 없이 빈손으로 돌아왔더니 한쪽 구석에서 나라 잃은 표정 짓는 고양이

BY 하명진 기자
2024.02.19 13:23

애니멀플래닛reddit


외출했다가 깜빡하고 고양이 간식을 

사오지 않은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아이고 이를 어쩌죠? 


매번 들어올 때마다 간식을 사와서 그런가 

그때마다 고양이가 기대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애니멀플래닛reddit


이번에는 빈손으로 왔더니 

녀석이 실망을 한 모양인데요.


거실에서 보이지 않길래 어디 있나 했더니 

한쪽 구석에서 벽에 등을 기댄 채 

절망에 빠진 모습으로 있네요.


미안해! 고양이야

다음 번에는 츄르 꼭 사가지고 올게!!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보다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애니멀플래닛 공식 포스트(☞ 바로가기) '구독'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구독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소중한 '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