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털 날려서 너무 싫다며 키우지 말라고 반대했던 남편 최근 모습에 '멘붕' 온 아내

BY 하명진 기자
2024.02.19 13:31

애니멀플래닛reddit


고양이 털 날려서 싫다던 남편에 

최근 모습에 멘붕 온 아내가 있는데요 ㅎㅎ 


아이고! 얼마나 피곤했으면 

맥주 한병하고 저렇게 꿀잠을 자고 있을까요.


그나저나 그렇게 싫다더니 고양이는 

아빠 곁에서 똑같은 포즈로 

꿀잠을 자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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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기 좋은 모습 아닌가요.

사랑하면 서로 닮는다고 하더니....


정말 사랑스러운 가족입니다.

그렇게 남편도 고양이 매력에 스며 들었네요.


고양이도 남편이 제일 좋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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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