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집사가 포대기해서 고양이 업어줬더니 기분 좋은지 방긋 웃어 보였어요"

BY 장영훈 기자
2024.02.21 10:44

애니멀플래닛reddit


고양이를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꼬마 집사가 있는데요.


하루는 고양이를 등에 업어주고 싶었던

꼬마 집사는 엄마를 졸라서 포대기를 했죠.


포대기를 한 꼬마 집사는 자신의 등에

고양이를 업고서는 어부바를 해줬는데요.


고양이도 그런 꼬마 집사의 마음에

감동을 받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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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고양이는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방긋 웃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사랑스러운 표정까지 지어 보인 고양이인데요.


평소 꼬마 집사가 얼마나 많이

고양이를 예뻐하고 사랑하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이 상황

이 마음 오래 오래 변치 않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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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