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기 재우려고 품에 안은 채 등 기대어 앉아 있자 자기도 끼고 싶었던 고양이의 행동

BY 장영훈 기자
2024.02.21 10:51

애니멀플래닛reddit


자기도 함께하고 싶다면서

엄마 품에 안겨서 잠든 아기 등에

얼굴을 살포시 기댄 고양이가 있는데요.


하루는 아기를 재우려고 엄마 집사가 품에 안은 채

등을 기대고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성큼성큼

가까이 다가오더니 사진 속처럼

아기 등에 자기 얼굴을 기대는 것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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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가족이라면서 함께 하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 모습이

보고 또 봐도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어느 누가 고양이는 자기 밖에 모른다고 했나요.

알고보면 고양이도 강아지 못지 않게

가족을 많이 사랑하고 애교가 많다는 사실.


그렇게 엄마 품에 나란히 기대어 안겨 있는

아기와 고양이 모습 정말 보기 좋고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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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