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낳은 새끼 예쁘지 않냐며 "어서 빨리 예쁘다" 말해달라 눈빛 쏘아보내는 어미 고양이

BY 장영훈 기자
2024.02.21 10:55

애니멀플래닛reddit


자기가 낳은 새끼 고양이가 예뻐도 너무 예뻐

눈에서 좀처럼 시선을 떼지 못하는 어미 고양이가 있습니다.


하루는 집사가 새끼 고양이를 안아서

살펴보는데 어미 고양이가 다가왔죠.


어미 고양이는 다소곳하게 앉아서는

자기 새끼 예쁘지 않냐며 어서 빨리 예쁘다고

말해 달라는 듯한 눈빛을

쏘아 보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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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새끼 고양이의 매력에 푹 빠진 집사는

어미 고양이 눈빛대로 새끼 고양이에게

예쁘고 사랑해라고 말해줬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그렇게 어미 고양이도, 집사도 새끼 고양이 매력에

퐁당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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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