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온 아이들이 거실에서 소리 지르길래 황급히 달려갔다가 보게된 '충격적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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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온 아이들에 

경악하는 소리에 놀란 엄마가 있는데요 ㅎㅎ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거실로 

놀란 마음으로 뛰어간 엄마는 

충격적인 상황을 마주하게 됐네요.

아니 글쎄 댕댕이 녀석이 아이들 놀라게 

사진 속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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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저게 가능한 거야?

자기 발을 깨물고 있다니..

도대체 몸에 뼈는 있는 거야?

 정말 유연하군요.

순간 고양이처럼 강아지도 액체설이 있는 줄 알고

놀랐다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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