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울며 잠투정하던 아기가 갑자기 조용해지길래 가봤던 엄마가 마주한 흐뭇한 상황

BY 하명진 기자
2024.02.24 15:50

애니멀플래닛reddit


엉엉 울며 잠투정하던 

아기가 갑자기 조용해졌는데요.


이상하게 여긴 엄마가 가봤다가 보는 

내내 흐뭇하게 웃어 보이지 않겠어요.


알고보니 아깽이가 꼭 겨안고 

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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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깽이의 뽀송뽀송한 털과 

따뜻한 온기가 아기를 잠에 들게 한 것 같군요.


너무 고맙다 아깽아! 

육아로 힘든 엄마를 돕다니...!!


아깽이도 알고 보면 정말 사랑스럽고

천사 같은 존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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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