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들어오고 머해? 왜 누울 곳이 없어?"…잠자려고 문 연 남편이 0.1초 만에 다시 닫은 이유

BY 하명진 기자
2024.02.26 16:27

애니멀플래닛reddit


잠을 자려고 방문을 열었다가 뜻밖의 상황에 

그만 문을 닫아버린 남편이 있는데요 ㅎㅎ 


알고보니 침대에 이미 덩치 큰 댕댕이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네요.


그것도 얼마나 촘촘히 붙어있었는지 

남편이 누울 자리가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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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댕댕이 녀석들 

아빠를 보고도 반겨주지도 않고 

멀뚱멀뚱 쳐다보는게 아니겠어요??!!


결국 남편은 오늘도 거실 

소파에서 잠을 청하고 있네요.


댕댕이들한테 침대 양보하는 남편

이거 어쩌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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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