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밥 먹으라고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도 대답은 커녕 돌아 보고 있지도
않는 귀여운 딸이 있는데요 ㅎㅎ
알고보니 캣타워 위에 올라가
고양이와 똑같은 자세를 하고 있지 않겠어요.
아무래도 고양이가 창밖을 보는 것이
궁금했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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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그렇게 있으라고
사준 건 아닌데 정말 못 말립니다.
그나저나 거긴
또 어떻게 올라간거야?!!!
역시 못 말리는 딸의 행동
고양이도 그렇게 딸 아이도 그렇고
정말 엉뚱하지만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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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