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고양이에게 넥카라 씌우라고 아들에게 시킨 엄마가 잠시후 '버럭' 화낸 이유

BY 하명진 기자
2024.03.18 13:46

애니멀플래닛reddit


아들에게 고양이 넥카라 씌우라고 했다가 잔뜩 

화난 얼굴로 버럭한 엄마가 있는데요.


알고보니 요녀석이 글쎄 고양이 목에다 

씌워야 할 넥카라를 머리 위에 놨지 않겠어요.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도대체 왜 이런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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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고양이 털이 검정색이라 

목에 있는 걸로 착각했다는군요.


엄마가 화날만 하지요 ㅎㅎ 


정말 못 말리는 아들의 장난 때문에

엄마는 뒷목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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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