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시간되자 문틈 사이로 얼굴 내밀며 집사가 밥 주나 안 주나 확인하는 강아지와 고양이들

BY 장영훈 기자
2024.03.10 13:50

애니멀플래닛reddit


밥 먹을 시간이 다가오자 문틈 사이로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문틈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쳐다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가 자신들의 밥을 주나 안 주나

무척이나 궁금했던 모양인데요.


무엇보다 어서 빨리 밥 달라고

짖지도 않고 그저 문틈 사이로 바라보는

강아지와 고양이들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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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하면서도 간절한 눈빛을

쏘아 보내는 녀석들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운데요.


어서 빨리 밥을 챙겨서 줘야 할 듯 싶네요.

배고프다며 문틈 사이로 쳐다보는 귀요미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귀여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사랑스러운 존재들입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들 덕분에

오늘 하루도 행복한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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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